4팀이 리그전을 펼쳐 그 중 2팀이 결승. 그렇다면 2승1패면 결승 진출입니다. 약체라고 평가되는 퍼스는 이긴다고 가정한다면, 후쿠오카보다는 퉁이전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혹시 질 수도 있는 팀은 퍼스나 후쿠오카가 아니라 퉁이이기 때문입니다. 후쿠오카는 조별예선에서는 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한경기 내준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결숭에 올라간다면 만날 가능성이 80~90%인 팀이 바로 후쿠오카입니다. 그때 전력을 풀가동시키는게 더 나은 작전인것 같습니다. 당장 일본팀이라고해서 총력전을 펼칠게 아니라 중요한 경기에서 전력을 다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생각했을때 내일 이우선 선발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