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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 나이로 22세이고 백신을 9월 9일날 1차, 10월 14일날 2차 모두 맞았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남동생도 백신을 다 맞았는데요. 지금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과반수인 7할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기회를 더 줘도 아직도 안 맞는 미접종자들이 30%정도 됩니다. 성인들 중에서는 임산부가 아닌 이상 일부러 안 맞는 사람들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지 않은 사람들) 인데, 나는 '모든' 미접종자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마비나 아나팔라시스 같이 치명적인 부작용은 예외로 하되, 하혈, 불임, 월경 장애같은 생식기 장애나 경미한 통증을 이유로 안 맞겠다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거에요. 그리고 정부도 백신 맞고 큰 부작용이 있으면 변상을 해야 합니다.
대충 정리하면
1. 일단 백신 접종 사전에 아나팔락시스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지 검사를 한다.
2. 그 사람들은 백신 패스에서 걸러 내고 그런 알레르기 증명서를 제출하게 한다.
3. 백신 패스는 찬성하되 알레르기 증명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예외로 한다.
그리고 백신 미접종자 중 월경 문제를 이유로 드는 사람이나 경미한 통증을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 코로나 백신 패스 미소유로 인한 감염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나는 월경이나 경미한 증상을 이유로 안 맞는 사람들만 비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