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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라는 넘이..
게시물ID : humorbest_15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찌할까요
추천 : 128
조회수 : 280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2/13 04:46: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13 03:20:34
제가 아는 여자인 친구가.. 
밤에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군요..
같이 술한잔하면서 얘기했는데요..
이 친구가 여대를 다녀요..
피아노전공이고.. 교수가 남자인데요..
35에 애둘있는 유부남이래요.. ㅡㅡ
이 친구가 올해꼭 졸업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담당교수한테 잘보여야한대요..
교수가 이걸미끼로.. 이친구를 어떻게 하려고 하나봐요..
ㅡㅡ;;
몰래 만나서 가슴을만지길래 왜이러냐고 뭐라고 그랬더니..
대뜸화를 내면서 뭐라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참고 넘어갔는데.. 
몇일뒤부터.. 상황이 매우 안좋아지더래요..
그래서 가슴을 결국허락했다네요.. ㅡㅡ
허락했다는게 만지는걸 넘어서서 벗겨서.. 어쩌구저쩌구.. 미친짓을 하더래요..
성적수치심이 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더라네요.. ㅡㅡ;;;
그리고 날이갈수록 이런게 심해지더니..
학교에 치마를 입고오라고 그러더래요..ㅡㅡ
치마를 입고갔더니.. 팬티가 보고싶다고.. 지랄을 하길래 정말 싫다고 하니깐..
또 졸업하는걸미끼로.. 지랄을하더래요..
지금 계속 성관계를 요구하고.. 같이 사귀자고 지랄을 한다는데..
이친구.. 올해 졸업못하면 집안에서 더이상 봐주지 않는다고해서..
미치겠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네요...
생각같아서는 그냥확 경찰에 신고하고 그새끼 면상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부인이랑 방송에 떠들어서 사회에서 매장시키고 싶지만..
이 친구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환장하겠네요..
이런 개같은 새퀴..
사람 엿먹이듯이.. 똑같이 엿먹여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이 친구 성추행하는걸 증거로 남겨놓고 이걸로 협박을 해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왜케 발정난개들이 많은걸까요..
거세를 잘라주고 싶어요..
정말로..
아.. 개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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