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르고 마음이 상처투성이에 항상 혼자있던 고통뿐인 과거의 어린 나를 만나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책을 많이 읽는 건 좋은 습관이야.
친구에 너무 집착하지마 사람은 결국 혼자란다
증오는 결국 자신을 갉아먹는단다. 복수보다 잊는 게 나아.
잊기가 힘들면 시간속에 날려버려.
많이 힘들지? 내가 꼬옥 안아줄께.
작고 여리고 서툴고 아프고 괴롭고 그래도
그래도 살아있는게 죽는 것보다 좋아.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기분좋게 웃는 날이 온단다.
자신을 사랑해야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어린 너는 언젠가 눈이 맑은 어른이 된다.
아무도 너를 때리지 않고 따돌림 당하지 않고 마음에는 흉터가 많지만 결국 너는


과거보다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