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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누서버 - 이해불가의 그녀석
게시물ID : tera_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긴
추천 : 1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24 14:29:06
전 엘리누에 파군이라는 광전을 키우고 있습니다.

광전이 창기사와 같은 중갑을 입죠. 그래서인지 파티도 약간 구하기 힘들고 어쩌다가는 탱을보는 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 어느날 저택을 돌기위해 팟을 구하고 있었는데 무사가 파티초대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 무사와 함께 저택을 돌았습니다. 사건은 그파티에서 벌어졌죠 ㅋ 전 광전키우면서 딜을 한번도 게을리한적없는 골수 딜러입니다. 공작부인을 잡고나서 제가 컴퓨터가 팅기고 다시들어가니 추방되어있는 상태더군요. 그래서 그 무사분이 받은 마법사님에게 귓속말을 했습니다."저기 저 파티장 아이디좀 알려주실래요? 저 추방당한거 같은데요...ㅠ?" 잠시후에 초대가 오더군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뭐 잘못한거 있습니까? 갑자기 팅겨서 추방당하니 당황스럽네요." 이랬더니 무사(파티장)가 하는말이 "아 제가 추방시켰어욬ㅋㅋ 필요없는 사람은 과감히 짤라야할때도 있죠. 그게 파티장이 필요로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제가 그말을 듣고 여태 겜하면서 들었던 말들중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그러시다는 말씀은 제가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아뇨 농담으로 한말을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파티원 전부 "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전 광전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것도 아니며, 본캐릭이 궁수,무사를 만렙찍고 하는거라 딜러에 대한 기본은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 템도 전부 다맞추고 열심히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무시당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민폐는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막보까지 다잡구 나왔네요. 만약 엘리누 서버에 오유분들이 계신다면 이런분들은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무사 - 쇼핑백 , 법사 - 육덕몸매  (이 둘은 친구이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즐거운 테라 오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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