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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나이키, 못 사줘서 미안해...
게시물ID : sewol_15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39
조회수 : 2375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4/04/24 01:14:43
TGLEJFr.jpg

퍼온 곳  베티

이래저래 가슴속에 못이란 못은 다 박히는듯 합니다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4-24 01:17:22추천 72
이건 너무 슬프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1:17:44추천 105
아...이제 눈물날일은 더이상 없을것같았는데...
댓글 0개 ▲
2014-04-24 01:18:33추천 16
미친 안울려고 했는데 ㅠ....아..
댓글 0개 ▲
2014-04-24 01:18:36추천 2
하.......
댓글 0개 ▲
2014-04-24 01:18:41추천 2
...
댓글 0개 ▲
2014-04-24 01:18:59추천 64
돈이 없어서....
좋은옷 사주고 싶은데...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아이들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을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14-04-24 01:19:07추천 60
머릿속이 새하애졌다 소름끼치도록슬프다진짜...
댓글 0개 ▲
DYB
2014-04-24 01:19:34추천 4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1:19:35추천 67
아.... 진심..

내일 병원가서 혈압좀 재야겠다..

나는 성격이.. 이래서 이거보고 눈물보다 화가 너무 많이나서.. 이 화를 다스릴수가 없다...

뒷목이 너무 땡기는걸보니... 정말 화병도지겟다..
댓글 0개 ▲
2014-04-24 01:19:37추천 4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1:20:16추천 4
출처는 아래를 참조하시길.
황순욱 채널 A기자가 자신의 페북에 올린 글을 다시 트위터에 올린 링크입니다.

[출처]
http://twitter.com/elvisoon/status/458978821836775424
댓글 0개 ▲
2014-04-24 01:20:36추천 39
아.............잘려고 준비 다하고 잠깐 오유한건데...

담배라도 한 대 태워야지 안그러면 잠도 못잘 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1:21:53추천 4
아......아.....
댓글 0개 ▲
2014-04-24 01:22:23추천 37
1. 전 소주 두병 마시고 이글보고 다시사러 가요 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1:23:27추천 5
좀 나아지려나해도 이런 글들 보면 다시 가슴이 답답해서 미어터질거 같고 화는 화대로 나서 쌓이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언제까지나
2014-04-24 01:24:16추천 10
댓글 0개 ▲
[본인삭제]괄약근에힘줘
2014-04-24 01:24:37추천 20
댓글 0개 ▲
[본인삭제]피곤에쩔었어
2014-04-24 01:25:27추천 1
댓글 0개 ▲
2014-04-24 01:25:41추천 67
당신이 왜 미안해야합니까
어머니 우린 당신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날 위해주고 날 아껴주셨을텐데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미안하신겁니까
메이커따위가 없어도 부모라는 사실이 변하는게 아닌데
댓글 0개 ▲
2014-04-24 01:26:21추천 53
하아...

왜 항상 우리 사회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을 받는지...
단원고 학생들의 10%가 기초생활 수급자라서 여행비도 겨우 마련한 가정이 많았다는 기사 보고 진짜...

하아...
댓글 0개 ▲
2014-04-24 01:26:21추천 3
.....아........
댓글 0개 ▲
2014-04-24 01:26:54추천 12
가슴이 무너지고 무너지고 얼마나 무너졌을까 짐작조차안간다..
댓글 0개 ▲
2014-04-24 01:27:44추천 3
하 아 씨발 진짜 개놈 새끼들
댓글 0개 ▲
[본인삭제]테미스☆
2014-04-24 01:28:51추천 3
댓글 0개 ▲
2014-04-24 01:29:38추천 2
순간 한 대 맞은 것처럼 슬프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아키브
2014-04-24 01:29:49추천 5
댓글 0개 ▲
2014-04-24 01:30:13추천 2
그리고 눈물이 나네요... 이제 안울거라 생각했는데..
댓글 0개 ▲
2014-04-24 01:30:49추천 2
아... 아아아
댓글 0개 ▲
[본인삭제]김용호쓰레기
2014-04-24 01:32:21추천 2
댓글 0개 ▲
2014-04-24 01:32:35추천 2
아 진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요...
댓글 0개 ▲
2014-04-24 01:33:22추천 2
아.... 어떡해.....아....
댓글 0개 ▲
2014-04-24 01:33:27추천 2
아정말뭐라말해야좋을지......
댓글 0개 ▲
2014-04-24 01:34:34추천 3
하.... 쩝 아.... 개새기 정부
댓글 0개 ▲
2014-04-24 01:35:07추천 2
... 너무한다 ㅠㅠ 정말... 나 동생이랑 동갑나이인데 너무 공감된다... 부디 ... 정말로 부디... 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1:35:26추천 2
괜히봤다..억장이무너지는심정이 이런거구나..정말슬프다 자식이없는 총각인데도..
댓글 0개 ▲
[본인삭제]하마한마리
2014-04-24 01:35:30추천 54
댓글 0개 ▲
2014-04-24 01:39:02추천 6
미치겠습니다. 댓글 쓴 분 모두 눈물을 흘리시는 데 저는 눈물이 안나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설날 끝나고 얼마 후 일어났던 경주리조트 붕괴 사고 땐  눈물이 너무 나와서 주체를
못했는데......아빠가 쟤네가 머가 불쌍하냐고 니는 니할일만 하면된다고 신경끄라고 말씀하셨을 때에도
울면서 아빠한테 따졌습니다. 근데 지금은 눈물이 안나옵니다. 분명 슬픈 이야긴데 가슴이 울컥하다가 눈물이
나오다 맙니다. 저는 감정이 여립니다. 많이 소심하고 슬픈 영화 보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봅니다.
천안함 사건 때도 그랬고 연평도 포격 도발 때도 그랬습니다. 유가족 분들 다큐보면 서러워 같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오지않네요 저도 울고 싶은데...감정이 딱딱해지고 눈물이 메마른 것 같습니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박근혜 대통령님께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저의 공감 능력을 없애주셔서요
하지만 저는 마음으로 울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안아프던 머리가 아픈가봅니다.

제발......생존자분들 빨리 나오세요 가족분들이 애타게 기다리시자나요 기다리게 하신게 얼마나 나쁘신거 아시자나요
약속 어기시면 안됩니다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1:40:11추천 2
이젠 울다화내다 잠도안오고 스트레스받아미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04-24 01:40:42추천 31
안미워하고 안원망할거에요..

저도 집이어려워서 그런거한번 못사주셧엇는데

졸라볼생각도 못해봤기도했는데

그냥 가끔 맛잇는반찬하나로도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내가 나중에 해드려야지라고 생각하지

원망하거나 미워하진않았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달나라용왕님
2014-04-24 01:42:27추천 2
댓글 0개 ▲
2014-04-24 01:43:03추천 2
아.....정말 할말이 없어지네요..... ㅠ
댓글 0개 ▲
2014-04-24 01:43:48추천 19
움직십시다
거리로 나가요

아이들 제사가 끝날쯤에
댓글 0개 ▲
2014-04-24 01:44:26추천 3
하늘나라엔 그런거 하나도 필요없습니다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러니 맘 아파 마세요
댓글 0개 ▲
2014-04-24 01:44:35추천 2
부디 아이가 꼭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4-04-24 01:46:39추천 12
아...... 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1:47:05추천 1
아... 가슴이 막 답답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lfp
2014-04-24 01:47:50추천 3
댓글 0개 ▲
2014-04-24 01:48:38추천 2
정말 비극 그 자체다...... 너무 슬픕니다...
댓글 0개 ▲
2014-04-24 01:49:03추천 28
제가 34년간 믿던 하나님이 있다면.. 제발ㅜ 슬픈이들에게 꼭..  치유를.. 실종자들에게는 구조의 은혜를..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 하셨지만..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에게는 지옥보다 더 아픈 고통을 내려주세요..
이대로 그냥 참기에는 제 믿음이 무너질것 같아요ㅜ
댓글 0개 ▲
2014-04-24 01:49:28추천 2
가슴이 너무 아프다 .................먹먹하다
댓글 0개 ▲
2014-04-24 01:51:06추천 2
18....
댓글 0개 ▲
[본인삭제]휘핑마니요
2014-04-24 01:51:36추천 1
댓글 0개 ▲
2014-04-24 01:54:52추천 1
아...너무 속상하다 정말..아...
댓글 0개 ▲
2014-04-24 01:56:57추천 1
ㅜㅜ진짜 눈물밖에 안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어떤닉네임
2014-04-24 01:58:35추천 0
댓글 0개 ▲
2014-04-24 02:05:13추천 1
아... 아.......진짜....
댓글 0개 ▲
2014-04-24 02:07:36추천 1
아.....
댓글 0개 ▲
2014-04-24 02:10:42추천 1
진짜시팔....
댓글 0개 ▲
2014-04-24 02:11:58추천 1
이건 정말 너무 슬프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2:12:07추천 1
살아나와서 엄마찾을거니까 그런소리마세요 ㅠㅠ
댓글 0개 ▲
2014-04-24 02:19:42추천 1
와 미친 이건 진짜 슬프다.....................................도대체 몇일을 울어야 하지??????? 하아...............
댓글 0개 ▲
2014-04-24 02:21:28추천 1
111
위 사진에서 나와는 상관없다는듯 지나가는 사람들.....
잊혀지지 않기를.....
댓글 0개 ▲
2014-04-24 02:25:48추천 1
정부때문에 나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쓰러질 것 같다. 진짜 이게 무슨.. 씨발 나라 진짜..
댓글 0개 ▲
2014-04-24 02:26:18추천 1
사연들이 가슴 찢어지네...
댓글 0개 ▲
2014-04-24 02:27:28추천 2
그깟.. 운동화가 뭐길래...
평생 한으로 남으시겠죠......
진짜 가슴이 미어지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2:30:23추천 1
며칠째 울고들 계시죠...
참고있는데  ᆢ
터트리지않고  꾹꾹 참고있는데 ᆢ


국민들의  슬픔이 분노가 될거같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2:31:08추천 1
아이도 그랬을거예요
엄마..내가 철없이 졸라서 너무 미안하다고..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댓글 0개 ▲
2014-04-24 02:33:33추천 6


댓글 0개 ▲
2014-04-24 02:48:30추천 2
진짜 숨이 턱턱 막혀온다

너무 슬프다

하..진짜 ㅜㅜ
댓글 0개 ▲
2014-04-24 02:54:27추천 2
아씨.....힝....엄마
댓글 0개 ▲
2014-04-24 03:07:53추천 1
이건....정말...
댓글 0개 ▲
2014-04-24 03:13:51추천 1
눈가가 뜨듯해지네요....진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짐작도 안가네요 ㅠㅠㅠㅠㅠ 먹먹하고 무겁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6:07:16추천 1
읽었던 어떤 관련 글보다 더욱 슬프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공뱅^오^
2014-04-24 06:12:39추천 0
댓글 0개 ▲
2014-04-24 07:10:40추천 1
아...한숨만 나온다
댓글 0개 ▲
2014-04-24 07:48:45추천 1
정말 한 아이라도 살아돌아올수있다면 모든걸 다해주고싶다... 아..
댓글 0개 ▲
2014-04-24 08:47:55추천 1
오유보면서 등교하고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정말이지 참았던 눈물이 봇물터지듯 흐르네요 너무너무 안타깝고 이 나라가 야속하네요..
댓글 0개 ▲
2014-04-24 09:23:14추천 1
아..시1바...이젠 눈물마저도 말라버렸다...자식을 보고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가 다 똑같을텐데...이젠 자식도 못찾는다는건가...참나...
댓글 0개 ▲
2014-04-24 09:27:24추천 1
아몰라 소리내서 울어버렸음
와 뭐라 할말없고 가슴이 형용할수없네ㅠ
제가 죄송합니다 ....
댓글 0개 ▲
2014-04-24 10:26:13추천 1
에혀......시발
댓글 0개 ▲
[본인삭제]감성돔
2014-04-24 11:24:58추천 0
댓글 0개 ▲
2014-04-24 11:55:14추천 0
어떻게 할껀데ㅜㅜㅜ부모님들 마음, 어떻게 할꺼야ㅜㅜㅜ
댓글 0개 ▲
2014-04-24 12:12:27추천 1
아 진짜 너무 어이없다 왜 저분들이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마티니베니
2014-04-24 14:17:09추천 0
댓글 0개 ▲
2014-04-24 19:41:35추천 0
ㅜㅜㅜㅜㅜ미칠거같다지금 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0개 ▲
2014-06-02 07:18:09추천 0
내참 이거는 16분....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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