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선수들이 우리나라와 한 축구는 사실상 그들을 응원하고 있고 그들의 승리를 보고싶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이악물고 싸운 결과입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쑥밭되고 난 뒤.... 우리국민들은 비록 우리팀선수들이 약한것을 알지만

세계강호들과 싸울때도 이기기를 바라며 비록 지더라도 선수들은 그들의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울었던 것이 아니라 밤잠 설쳐가며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미안한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이라크축구선수들도 비슷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아시안팀실력이 세계강호까진 아니지만 이라크보다는 한 수 위인것은 사실입니다..

삶의 희망과 터전을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그어떤 자신감과 희망을 넣어주기 위해

심장이 터져라 달렸던 이라크선수들에게 잘 했다 말해주고 싶고

열심히 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은 우리선수들도 수고하셨고 더욱더 강한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