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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윤이 되는게 유리함. (개인적인 생각임.)
개사과 논란 이전에는 무조건 홍이 국민의짐 후보로 되어야
우리가 유리하다고 보는 강박적인 생각을 했음.
암튼 윤이 되는게 이득인게 크게 두가지가 있음.
첫번째
518 과 광주를 건들이고, 개사과를 연타로 성공시킴.
다음날 유감 표시하는 장면을 보고 1000% 확신~!
그것은 단순히 실수가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온 것임.
기자회견하는 모습이
(정말 사과를 하기는 싫지만 주위에서 난리치니까 유감은 표명하는데 내 뜻을 몰라주는 국민이 이상하다~!)
딱 이거였음.
여기서 중도표심이 나가리 된거임.
두번째
상대당후보와 토론중 개사과급 실언을 1~2번 무조건 할거임.
그래서 이쯤에서 ...놓치고 있었던게 있는데,
윤이 정치판에 들어온 시간....5개월~6개월임??
그래서 윤은 말을 할때 감정 컨트롤이 잘~안됨.
같은당의 토론에선 어디까지나 갈대까지~끝가지는~ 안감.
서로 내상이 깊게 새겨지면 자기당 자체가 불리해지니...
근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토론스킬도 연습을 했는지...슬그머니 화재를 바꾸는 것도 보여졌음.ㅎㅎ
문제는 그게 같은당이니 물고 안물어지지....다른당과 토론하면 답이 없음.
이재명후보는 국감에서 혼자 독고구검 건곤대나이를 시전함.
그러니 윤의 감정 굴곡이 명의 목표일 것임.
정말 기대됨. 이재명과 윤의 맞짱 토론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국민의짐 후보가 홍이 되면 ~~ 여권의 장점 (그나마 정치의 장으로 결판, 홍의 꼰대 이미지의 한계)
여권의 단점 (젊은층들의 지지세 상승, 중도표심의 혼잡)
국민의짐 후보가 윤이 되면 ~~ 여권의 장점(윤로남불로 대대적 역공가능, 기본능력 결여에 따른 자해효과)
여권의 단점(야권의 몰아주기 적용가능, 복수심 표출의 반사체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