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은 밣힐수는 없구..
원래는 상황실 구축해주고 컨설팅, 그에 따른 CCTV 및 Display 장비를 제조하고 납품을 해주는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면접을 볼때..
중소기업에서 개발자 1~2명 뽑아서 서버 관리 부터 해서 홈페이지관리.. 잡부를 쓰는건가 했는데.
다행스럽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부서를 새로 만들려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개발자가 필요해서 뽑는다고 하더군요..ㅎㅎㅎ
뭐 면접을 보니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거짓말 하는거 같지도 않구요.
근데 문제는 원래 개발회사가 아니다 보니.
개발자가 2명? 밖에 안계시네요 ㅠㅠ 1명이 더 있다고 하시는데.. 그분은 영업으로 굳히기 하셨다곸ㅋㅋ
야근 관련해서는 질문을 드리니, 자기는 그냥 일없으면 가라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그래도 사장님 눈치는 좀 본다 이러시고..
전기세 아깝게 뭐 일없는데 남아서 그러는거 자기는 싫어한다 하시더군요..
야근도 뭐 프로젝트에 따라 할때있고, 안할때있고..
야근의 정당성 및 야근 많이하죠 가 아니라서 뭐.. 나름 괜찮다는 생각 +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니 좋았습니다.
사수가 없어서 걱정이되네요..
선배개발자님들 어찌해야하나요 ?
하 고민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