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오유로 ~설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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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152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뜌★
추천 : 14
조회수 : 1727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3/12/12 02:54:44

※원본은 4년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좋아하는 사람 자음 하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

자음 말하면 들킬 것 같아서 이름에 안 들어가는 'ㅎ'이라고 말했는데

그 남자애가 자기 교복 와이셔츠 명찰 가르키면서

자기 이름 어디에 'ㅎ'이 들어가냐고 제대로 말하람서 화냄.

글쓴이 너무 떨려서 도망쳐 나옴.※

~현실~

웃대 : 내 이름 어디에 'ㅎ'이 들어가!!

여러분 : 뭐래ㅋ지 아닌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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