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이거든요 저희 집이 pc방을 하는데 어제 저녘에 어떤 남자 2명이 들어와서 한 2시간쯤을 했습니다. 저희 엄마랑 누나가 물뜨러 가고 저는 집에 가서 아빠 혼자 남으셨는데요 제가 늦동이라 엄마 아빠 나이가 좀 많으십니다 근데 그 2놈이 한놈은 화장실 간답시고 튀고 한놈이 남아가지고 자기도 화장실 간다고 하고 가서 저희 아빠가 화장실 문앞에서 기달리고 계셨는데 화장지 떨여졌다고 화장지 가따 달라고 하면서 튈라고 하더군요 저는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그놈이 어떻게 해서 못튀고 저희 가게안에 저희 아빠가 데리고 올라온거 같았습니다. 근데 저희 아빠가 잠깐 자리를 비우셨나 보더군요 돌아와보니까 그놈이 금고를 뒤지고 있었고 가서 저희 아빠가 못하게 가서 어떻게 하셨나 보더군요 그랬더니 그놈이 저희 아빠를 계단 밑으로 끌고 내려와서 겨드랑이 밑쪽에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희 아빠가 그놈을 가게 안에 넣고 문을 잠궈서 못도망가게 어떻게 해 두셨더군요 , 저희 누나랑 엄마가 가게에 오고 논산경찰서에 신고를 했더니 15분이 지나도 안오더랍니다. 약간 더 큰 강경경찰서에서 와서 잡아 갔다고 들었는데 강경경찰서에서 왜 출동을 일찍 안했냐고 뭐라고 했던거 같더군요 그 강도놈이랑 300만원에 합의를 보려고 했는데 논산경찰서에서 뭐 조사선가?? 뭔가 하튼 뭐 쓰는걸 조작했다고 하면서 합의를 못보게 방해 하더군요 겨드랑이 밑부분 그런곳이 벗겨 지고 지금은 빨갛게 되있는데 경찰이 자기네들 좀 큰 경찰서로부터 꾸중좀 들었다고 합의도 못보게 방해 하는군요 정말 우리 나라 경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싹 물갈이 해버렸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