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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군대갈놈의 욕심에 대해서..
게시물ID : lovestory_20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키운호테
추천 : 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3/29 11:05:14
유학하다가 국가가 불르지 않을까 싶어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불려갈날만 기달리고 있고요 ^^

고1때...그니까 4년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지금은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정말 편안하게 지내고 잇는데

고민되네요...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저한테 힘들다고 하는 모습이 더 힘들게 하네요

분명 아직 좋아하는거 같은데 군대가야할 놈이 무슨 고백이냐는 생각이 앞을 막네요

또 괜시리 고백했다가 멀어질까봐 하는 두려움도 있고요....

욕심인거 알지만 가족들은 모두 외국에 있기때문에

마음한켠엔 한국에 나를 반겨주고 나를 기달려주고 가끔 나를 만나러 와줄 사람이 있스면 하는 욕심도 잇고

이래저래 고민되네요 ㅎㅎㅎ 그냥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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