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보고 또한번 트럼프가 대선에 들어올까라는 말들이 많아지더군요 그말은 즉슥 바이든도 점점 히마리가 사라지고있다는뜻이겠죠 2016년 저는 보았습니다 희대의 미스터리를요 누구나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겠지했지만 짜잔 트럼프, 그 희대의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그가 대통령을 잘할거라 말하지않았습니다 임기중 아내만 또 교체하지않기를 바랬죠 하지만 찬찬히 유투브로 트럼프이 연설이나 행적을 보니 알았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숨기고싶었던 아픈부분을 건드렸습니다 글로벌화와 IT가 번창하면서 미국의 시골 특히 아이언벨트라고 여기던 미국의 자존심 제조업이 멸망해버렸죠 그 곳의 최대피해자는 중산층 백인들 특히 남자들이 였습니다 그들이 일자리를 잃자 미국의 시골과 도심지역의 양극화가 더 격해졌죠 알콜중독과 가정폭력을 말할것도 없죠 그런 희망없던 순간들 트럼프가 그들을 주목했습니다 민주당은 비웃었겠죠 페미니즘과 BLM이 자기들을 찍어줄거라고 믿었죠 하지만 현실은 소외된 자들의 표는 큰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대대로 민주당쪽이였던 곳이 공화당으로 가자 사람들, 특히 민주당은 아차했겠죠 누구나 압니다 트럼프는 ㅑ발놈이자 정치에는 무능할거란걸 하지만 소외된 자들의 표는 무서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