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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큰일났음 저어떠카놔염
게시물ID : humorstory_152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순종똥개
추천 : 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22 20:34:19


예전에 고등학교때 돈없어서 피시방이나 노래방갈라고 애들하고 모여서 노닥거리다

우연히 자주가는 당구장 피시방에서 cf인지 뭔지 카메라 들고 인터뷰하면서

뭘찍는걸 본적있어요


맥스봉...소시지...cj상품...네

한번 인터뷰만하면 만원정두 주더군요...저희 들에겐 기회였죠

1만원이 큰돈이아니지만.. 일단 인터뷰만하면 만원을주고 소시지도 실컨먹고

그리고 저와 친구들은 바로 인터뷰를 하게되었는데


제가좀 심하게 소극적인 사람이라 저는 당연히 인터뷰를 굉장히못하엿고


제친구들이 상당히 적극적이라 먹는연기하며 말자연스럽게 참잘했더군요


저는 적어도 나는못햇으니 티비는안나오겟지 안심을하였고...


그렇게 시간이꾀나지났음...

한3달정도됬는데


내친구가 심각하게

나를 티비에서 봤다고 ㅡ_ㅡ;


얼굴이 완전 얼엇다고 엄청웃기다고...

그렇게 엄청나게빠른속도로 이소문이 널리널리 퍼져

지역광고방송에 내 그 초절정 안습한 인터뷰로 인하여


나는 요즘 친구들 얼굴피하느라 바쁩니다......

네이트온들어가면

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니 왜케웈키냐고 ㅋㅋ

막이러고


아 막쌍써보니 하나도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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