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까진 아니고 평소에 '저런 남자랑 사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오빠거든요
오랜만에 술한잔 같이 하다가 그 오빠가 집에 데려다 주는데 술김에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을*-_-* 훔쳐버렸어요..ㅜㅜ;
근데 그 이후로 왠지 저를 피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문자 보내봐도 (그날 일은 기억안나는척하며;;;) 대답도 없구 메신저에 잠깐 들어오더니 (아마도 제가 있는걸 보고) 걍 나가버리내요..ㅠㅠ
남자오유분들 의견이 필요해요..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그러는 여자는 싫어하나요? ㅜㅜ
앞으로 어떻게해야 어색해지지 않을지;
술 때문에 행동자제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