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소설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매번 유행하는 테마가 있었잖아요.
예전에는 드래곤처럼
범주를 넘어서는 강함이나 초월의 힘 혹은 특징이 잘나갔다면
정말 절망스러운듯
과거로의 회귀가 요즘 트렌드네요.
아무래도 작가들도 독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서
그 테마로 쓸수록 잘팔리는걸 아니
그 시대마다 메이저한 테마가 있다면
예전엔 위에 썻듯 초월한 힘을 가져서 개혁 혹은 현 상황을 타파 하고 싶다 라는거라면
지금은 거의 절망에 가깝게 힘든가보네요.
과거로의 회귀는 직역하면 현상황에서 도망가고싶다는 심층심리를 노린 아이템이라 생각되는데.
요즘에 신작으로 나오는것들을 보자면 다 전생이나 환생 과거로의 회귀등이 메이저 테마가 됬네요.
살기 힘든가봅니다..
다들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