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테러 참 말많은거 아는데..
블랙컨슈머보다 그냥 평범한 고객님들이 훨씬 많은건 확실하니까 솔직하게 맛평가 개선점 요구같은 리뷰를 편하게 적어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메뉴개발하면서 왜 이 메뉴 선호도가 적을까 고민하고 매장이 나아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늘 생각하는데
손님들은 절대 안좋은 말을 해주지 않아요ㅠㅠ
벌써 2년째 가게를 운영하는데 이게 정말 너무 어렵네요
뭐가 맛이 없다 뭐가 애매하다 손님으로서 당연히 평가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낮은 별점을 받으면 당장 매출 타격이 있으니 하면안된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희도 낮은 별점 받으면 매출감소하는 거 있고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좋은점만 강조되는 리뷰문화에 결국 아무것도 모른채 망하는것 역시 자영업자라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배부른 소리를 하는걸까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