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게임즈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무려 만원도 하지 않는가격이라
바로 질렀습니다
바이오쇼크1,2 보다는 덜 무섭다고해서
용기내서 질렀는데
와.....스토리 몰입력 장난이 아니네요!!
대박!!!
내가 부커가 된 느낌!! 그리고 그 하늘에 있는 봉타고 날아다닐때 완전 신났어요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처음 나타날때 헉!! 심쿵 ㅋㅋ 게임주인공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되나요??
하지만..
그렇게 몰입했다면서 왜 멈추고 나왔나..ㅜㅜ하면
선천적으로 1인칭 게임을 잘 못해요..
심장이 너무너무 쫄려서 그냥 내가 죽지 않더라도 단지 게임일 뿐이라도
막 가슴이 쿵쾅거려서 못하겠더라구요.. 다른게임과 같이 코옵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라서ㅜㅜ..
엘리자베스 나올때 까지만 억지로 하다가.. 엘리자베스 보고
날좀 밝아지면 할 예정입니다..날 밝아도 못하면.. 리뷰글이나 정독해야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