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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가 가만히 있어도 될까?
게시물ID : bestofbest_15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hch477
추천 : 247
조회수 : 17394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1/17 23:58: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17 09:12:27
1/2 일본 신형 전투기 3/4 중국 J-10 전투기 5 대한민국 T-50 고등훈련기 솔직히 요즘 한국이 꼭 일제침략기 직전 같다. 국민이나 국회의원이나 하나같이 과학기술, 생명공학, 산업기술, 국방과학 등과 같은 과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예전에 오유에서도 봤는데 한국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거나 외국의 무기, 과학기술에 대한 자료뜨면 몇몇 분이 '저런거 만들 바에야 차라리 사회복지를 위해서 써라!' 또는 '과학기술이 이런데 쓰다니!!' 이러면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학생, 직장인 할거없이) 이러한 과학기술을 찬성하는 사람들 또는 국방비 증액, 국방력을 증가하자는 사람들을 무슨 과격한 독재주의자인양 몰아붙이는데 세상을 현실적으로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상은 마치 페어플레이 스포츠 처럼 정의와 절대적 힘에 의해 움직이는줄 알고 있는것 같다. 예를 들어 이라크전,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 등을 보자. 사람들이 비난은 했지. 막을순 없었다. 미국은 물질적 힘이 있기 때문이지. 다케시마, 동북아 역사왜곡 우리가 많은 비난을 하고 세계에 소리쳤다. 당신도 분노하고 나도 분노했다 하지만 막을순 없었다. 물질적 힘이 없기 때문이지. 북한이 핵을 쏘고 위협하며 우리 발을 동동 굴리게 한다. 안심할수 없다. 힘이 없기 때문이지. 자존심 상한다고 강대국과의 군사관계, 동맹에 흠집을 내어 감정적으로 격분하고 기어코 그렇게 해서 국방력, 과학기술력을 강화하자고 하니 평화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환경을 지키자는 이유로 과학기술 연구비와 국방비를 삭감해 버리고... 이해가 안간다. 당신들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애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보다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게 사실 아닐까? 뭐 이말이 씨알이 먹히겠냐만은... 누가 뭐래도 난 내 나름대로 내가 원하는. 강대국의 흠을 뒤까기나 하는 비굴한 현재의 한국보단 언제나 과학기술, 물질적 이익에 굶주려 있고. 국민을 위해서라먄, 단 한명의 국민을 위해 무엇이든 할수 있고 어떠한 대가를 치를수 있는 한국이었ㅇ면 좋겠고 겉으론 웃으면서 언제나 속으로 만일을 위해 칼날을 가는 그런 대한민국이었으면 한다. 감정적으로 격분하고 식어버리고 슬퍼하고 동경하고 즐거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우리의 뚝배기처럼 이성을 차리고 꾸준~히 한다면 될것이다. 대한민국이 약한건 안다. 정치인이 못난것도 안다. 대한민국이 최고가 아닌것도 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이란걸 놓져본적이 없다. 수치스러워 한적이 없다. 언제나 태극기가 자랑스러웠다. 내나라니까. 국가=국민 당신과 내가 안전하고 배부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그런 한국이었으면 한다. 우리 조상들도 이러한 한국을 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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