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산의꽃★
추천 : 0
조회수 : 20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09 23:31:50
일본드라마|총 11부작|15세이상 관람가
|2011.10.12~2011.12.21
- 편성
- 일본 NTV
- 제작진
- 연출 이노마타 류이치, 사토 토야, 이시오 준
- 출연
- 마츠시마 나나코, 하세가와 히로키, 아이부 사키, 쿠츠나 시오리, 혼다 미유,노나미 마호, 사토 히토미, 시라카와 유미, 나카가와 타이시, 아야베 슈우토
- 줄거리
-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가정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1년 일본 최고의 시청률(평균시청률 40%를 넘음)을 기록한 가정부미타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서 방영되네요
수상한 가정부라는 타이틀로 말이죠
최지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이미 정평이 난 연기파배우이죠
하지만 일본의 국민배우인 마츠시마 나나코의 아성과 더불어 그냥 로봇처럼 연기하는것이 아닌 미타역을 어떻게 연기할 지 사뭇 기대반 걱정반이군요
최지우의 단점이라 함은 정극이 안된다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내면의 연기라는 거죠
연기경력은 누구보다도 오래됬지만, 2프로 부족한 정극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방금 예고편을 보았는데 그 설정 그대로 리메이크 하는듯 하더군요
드라마 초반~중반까지 마츠시마 나나코와 비교가 될터인데 최지우가 농익은 연기를 펼치기를 바랍니다
가정부 미타를 재밌게 본 1인이라 리메이크가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주연 최지우를 제외한 주연 다섯명 한국판으로
이성재,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이성재와 김소현은 그닥 걱정은 안되지만 이성재는 잘만하면 원작의 아빠역보다 잘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정부미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정의 가정사의 실마리를 잘 풀어주는 막내딸역
맘껏 귀요미 발산하길 바랍니다 ^^
2011년 최고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다는 생각에 걱정은 좀 되지만 이미 저질러 놨으니 연기 잘하시고 방영 잘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