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멘이 경기력이 아주 안좋던 날에 욘스감독님이 뭐리뭐라 했는데 주멘이 계속 머리를 넘기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최용수감독님이"야 주영이.. 니가 축구선수지 연예인이가? 머리만 자꾸 만지고" 이랬더니 박주영이 팀닥터한테서 가위 가져오더니 머리를 싹뚝 잘랐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최용수감독님이 박수를 짝짝짝 치면서 "저놈은 될 놈이야... 그러니깐 아스날 갔지" 이랬다고 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프리카 스포츠구루TV에서 김태륭해설이 썰 애기 해줬는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