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이 사시는 동네는 부산에서 엄청 낙후한 동네입니다.
재개발을 한다고 벌써 18년 동안 시간이 흘렀네요. 그러나 실상은 아무것도 진행이 된 것도 없이 동네가 계속 폐허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들과 주위에 사시는 연루하신 어르신들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새집에서 살고 싶어 하십니다.
광주의 재개발사업 비리가 생각이 납니다. 다시는 그런 광주의 사태를 안 겪었으면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잠깐 시간 내셔서 다들 동의와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