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을 부정하지 않는다는건 그 전지전능에 대한 해석에 관한겁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전지전능은 하나님이 모든 미래를 보시고 계획하셔서 모든 행동하나 하나가 다 신의 뜻대로 행해진다는것인데
이것을 전제하에 자유의지를 논한다면 자유의지는 말이안되는 모순이 되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는 전지전능은 그뜻이 아니라는겁니다. 성서에서 전지전능이라는 단어는 기록되어있고
신,구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하신 말씀 또 역사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보신다면 어떤 뜻인지 깨닫게됩니다.
정하지않고 어떤건 왜 정해놓냐고요 ?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시려면 그렇게 해야하는데 왜 정해놓냐뇨.
모든것을 정해놓으면 자유의지가 존재하냐 이거죠.
아담때는 무슨행동을하든 완전한 자유의지라면
어떻게보면 지금 우리세계에서 살아가는 자유의지는 불완전한 자유의지죠.
계획대로 하신대로 행하시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하는 부분도있으니까요.
그러나 이거 하나만큼은 자유의지입니다
"하나님을 믿을지 안믿을지"에대한거 말입니다.
당신이 돌뿌리에 걸려넘어지든 차에 치여 죽든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사람아.
그건 장로교 교리라고 몇번 얘기해야 알아듣습니까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예언에 관한 모든것은 다 이루어진다 모두 이루어진다.
말씀하신 모든게 다이루어진다라는 부분에서 전능하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