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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이기면 승자고 지면 패자인가? 게임을 즐기는 자가 승자이다.
게시물ID : diablo2_20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사무엘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1/12/03 1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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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게임에 이기면 승자이고 게임에 지면 패자일까? 모두 아니다.


게임을 이겨도 즐기지 못하면 패자이고, 게임에 졌어도 즐기는 자는 승자이다.


모두가 행복하려고 하는 게임이다. 왜 짜증내고 싸우는 등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을 하는가?




나는 던전앤파이터나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온라인 컴퓨터게임을 주로 한다.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일 하듯 노가다 하듯이 게임을 하는 자들도 있고, 


욕하고 짜증내고 싸우는 등 죄를 지으며 게임하는 자들도 있다.




게임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죄 짓고 스트레스 받으라고 게임을 만드신 게 아니라, 유저들간에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즐겁고 행복하라고 게임을 만드신 것이다.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즐겁게 게임합시다.^^)

 

 

 

 

(추가글)

 

그리고 게임을 패스트푸드 먹듯이 빠르게 하는게 아니라 슬로우푸드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듯이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는걸 어떨까요. 그러면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겁니다. 혹시 애니메이션 원펀맨 보신분 있습니까. 모든 적이 다 원펀치에 나가 떨어져 버려서 결투에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입니다.

그것처럼 만렙을 빨리 찍고 풀템을 빨리 맞출수록 게임의 재미는 점점 없어지더군요. 만렙찍고 풀템을 맞춰서 원펀맨처럼 딜찍누로 몬스터들을 순삭하게 되면 그때부터 게임은 점점 재미없어지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 마치 일이나 노가다하는 것처럼 됩디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일부로 아이템을 다 벗고 몬스터를 잡기도 하구요. 만렙캐릭을 삭제하고 다시 첫레벨부터 멘땅헤딩하기도 하지요.디아블로 하드코어 시스템같은 것을 도전하기두 하고요.

(하드코어 시스템 : 한번 죽으면 부활없는 영원한 죽음)


홍진호씨를 보세요. 2등을 연속으로 하셨지만, 그덕분에 지금은 1등하신 분 보다도 더 유명해졌지 않습니까.

장애를 가지고 마라톤에 뛴 사람들을 보세요. 그들은 꼴찌를 하지만 박수를 받으며 골인에 들어옵니다.

꼭 높은 티어에 가는 자들만이 승자일까요? 1등하는 사람만이 승자일까요?

높은 티어든 낮은 티어든 만렙이든 저렙이든 풀템이든 아니든 1등이든 아니든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승자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면 어느 위치에 있던지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갓블레스유~

 

출처 https://youtu.be/qUDxpU6AB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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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13:33:50추천 1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한가지 게임을 천천히 즐기는 사람도 있고, 빨리 즐기고 다른 게임을 또 즐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게임을 즐기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을텐데, 천천히 즐기는게 정답인 것 처럼 말씀하시니 이상하네요.

그리고 게임은 게임회사에서 만드는거지 하나님이 만드는 거라니요....  뭔소립니까?
게임이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게 아닐텐데 하나님을 이런데 막 갖다 붙여도 괜찮으시겠어요??
유저 돈털어 먹는 게임들.... 하나님이 만든거 맞습니까?
댓글 6개 ▲
2021-12-03 13:47:53추천 0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는게 어떨까요라고 권유를 한것이지 정답이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천지만물은 다 하나님께서 만드신겁니다.
자동차라는 것도 하나님이 만드셧고,
축구나 농구같은 것들도 하나님이 만드셧고,
티비도 하나님이 만드셧고,
핸드폰도 하나님이 만드신겁니다.

그것들을 만드는 기술을 인간들에게 알려주신 것이죠.
이 모든 것들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고 누릴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갓블레스유~
2021-12-03 14:58:47추천 1
그럼 하나님한테 잘 좀 만들라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문제 생기면 a/s도 좀 해주시고....
[본인삭제]여사무엘
2021-12-03 16:34:01추천 0
[본인삭제]여사무엘
2021-12-03 16:39:30추천 0
2021-12-03 16:42:30추천 0
무엇을 하든지 중심이 중요합니다. 칼을 도둑에게 쥐어주면 사람을 해치는데 쓰고, 의사에게 쥐어주면 사람을 살리는데 쓰죠.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을 악한 중심으로 만들거나 게임을 악한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실례로 리니지와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의 운영자가 게임을 악하게 운영하다가 하나님께 크게 혼이 났죠.
반대로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운영자는 선한 중심으로 운영을 해서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할때도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선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욕하고 짜증내고 싸우고 다투며 악하게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이 선을 택하느냐 악을 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중 선을 택하길 원하십니다.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뺏으면 사람은 로봇과 다를바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자유의지를 주자니 사람 스스로 악을 만들어 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개발자가 의도치 않은 버그들이 생겨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악을 만들고 싶지 않지만 자유의지를 사람들에게 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악을 허용하실 수 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희생의 피를 통해 모든 사람들의 죄악을 정결케 하는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죄에서 떠나 회개하는 자들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모두 예수믿고 천국가시기를 축복합니다~^^
2021-12-03 19:48:09추천 0
아.. 그런 느낌이네요.
좋은건 하나님이 만든거니 고마워해라.
나쁜건 니들이 잘못했으니 니들 책임이다.
상당히 무책임하시네요 하나님이라는 분....
2021-12-03 21:47:23추천 0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악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대적하며 죄짓고 지옥에 갈 운명에 처했지요.

하나님을 떠나 배신한 인간들이 뭐가 이쁘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를 내어주어 죄값을 치루게 하겠습니까?

형제님같으면 형제님에게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위해서 형제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대신 내어줄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진짜로 행하셨습니다.
죄짓고 하나님을 떠난 원수들을 위해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2021-12-04 02:15:59추천 0
전지전능하신 분이 우매한 인간을 만들면서 왜 악에 빠지는거까진 예상하지 못하셨을까요?
악에 빠지기 전에 미리 구원하실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말이 좋아 선택권을 주는거고 시험에 들게 하심이지, 사실 전지전능하다면 굳이 안그래도 되는거잖아요?
아들을 내어 주시기 전에, 배신을 하기 전에,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이정도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신이라고....
2021-12-04 02:23:17추천 0
아참... 게임 만드시는 분한테 너무 많은걸 바랐네요....
2021-12-04 10:35:12추천 0
그러한 능력이 있으시지만 그렇게 하면 사람은 자유의지없는 로봇이나 인형과 다를바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자유의지없는 로봇이나 인형들처럼 만들기를 원치않으셨습니다.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기 위하여 그리하실수밖에 없다고 이미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의지는 엄청난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것도 엄청난 선물이구요.

주님께 감사합시다^^
2021-12-03 17:44:32추천 0
임요환...
댓글 0개 ▲
2021-12-03 23:16:49추천 0
게임을 왜 하나님이?????? 왜 게임게시판에서 종교 어그로 끌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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