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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래무지★
추천 : 2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3/29 16:00:37
아는 동생과 자원봉사하러 인천에 갔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차를 타고 한참가는데 동생이 "야 요즘에는 여관이름을 저렇게 센서블하게 짓는구나"라며 감탄을 하는겁니다. "여관이름이 뭔데?" "특이하게 메인이름하고 써브이름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메인은 평범해요 '남동장' 근데 서브가 '애인복지관'이에요. 독특하죠?" 저는 속으로 여관주인이 문학성이 있는 사람인가 했습니다^^ 근데 조금후에 나온 도로표지판을 보고 저는 포복절도했습니다. "남동 장애인 복지관 500M" <<<마우스로 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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