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봤는데 M21 M24 스토리때 정떨어져 버렸음. 24죽으면서 머 자기들은 실험체였네 하나남은 동료입네 평범한것이 당연한 삶을 원했네 머네 하는데 짜증나 죽는줄..
처음에 24가 감염자를 만들고 지들끼리 좋다고 재밋겠다고 인간사냥 지켜보는거 기억안남? 그리고 80화보면 신우네 애들이 동생같다고 말하는 24의 모습이 회상씬에 나오는데 말이됨? 동생같은 애가 감염자랑 피터지게 싸울때는 좋다고 쳐보고 있다가 어떻게 그런회상씬으로 억지감동 주려하는지 몰겠음. 일본식 배틀물 만화의 폐해인듯.. 저마다 사연이 있고 원래 착한놈이었다고 말하는데 .. 지들이 평범하것이 당연한 삶을 꿈꾸어 왔으면 평범한 사람들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실험체로 이용만당한 불쌍한놈들이 실험으로 얻은 힘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쓰면서 즐거워한놈들임을 작가분이 잊으셨나봄. 그런데 이 에피소드 베댓들이 다 눈물난다 감동이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