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탄 직전의 남편에게 성폭행 임신 사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2. 그냥 몰래 얘를 지우려고 했을겁니다.
3. 아이를 나았다면 최대한 빨리 이혼했을 겁니다.
4. 이혼후 남편에게 혼외자식을 들켰다면, 그 남편 친자식도 내가 키우고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 위자료를 적정선에서 주고자 했을 겁니다.
5. 아버지가 다른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2번만 다르네요.
저는 조동연씨가 이해됩니다.
6. 아이들 신상까지 턴 놈은 죽여버리고 싶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