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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궁 쾅妃 마마 ㅡ 적당한 때 나타나
게시물ID : sisa_1185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주빠큐네
추천 : 0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07 15:28:04


색네라, 쥴리 좀 델고 나와 봐라.

기다리는 사람 좀 많냐?


화대 챙기고 있는 볼케이노 손님이 꽤 여럿이다.


술집 여자가 손님 너무 기다리게 하는 건 결례다.


나와서 시원하게 

난 죄가 하나도 없어요 해보라니까.


양검사나 윤검사가 몸빵으로 덮어준거 없어요

그냥 몸으로 덮어 준거 뿐이예요

라고 악 써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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