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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도, 쥴리도...쥴리라도 문제 없어
게시물ID : sisa_1185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09 12:01:56

그들의 주장을 따라가 보자(못마땅해서 전혀 듣지 않으려 노력했다)

 

 

1 꽃다운 대학생이 돈을 벌려 상류층의 사교모임에 "알바"를 간다

 

 

2 이 모임은 미국의 억만장자 포주 제프리 엡스틴이 주최하는 파티 같았다

 

 

3 이 땅을 들었다 놨다, 주물러 대는 인물들이 가득한 '나이트 클럽'이었다

 

 

4 의사하고도 결혼을 했었지만, 이런 과거가 발목을 잡아, 검사들이 물려주고 물려받는 '첩'처럼 된다

 

 

5 검사들은 쥴리의 어머니와 그녀를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활용한다

 

 

6 이 억압에서 탈출하려고 해도, 이 땅의 진정한 주인님들을 피해 달아날 곳은 없다

 

 

7 어느날 윤석열이란 검사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빠지고, 이들의 손아귀에서 구출된다

 

 

8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돈은 "검찰청"의 돈이지, 자신이 한 푼이라도 쓸 수 있는 돈이 아니었다

 

 

9 쥴리를 지키려는 윤석열은 "검찰"과 그 위에 있는 상류층에 대항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한다...

 

 

 

 

.... 사생활을 정치에 활용하는 알흠다운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다

 

 

꽃같은 대학생들이 술집에 등록금을 벌러 나가던 시대가 있다...

 

 

접대부든, 종업원이든, 알바든... 뭐가 좋다고 희희낙락...

 

 

 

하지만, 이젠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 그 게 기준이 됐다. 그게 정상이 됐다

 

 

여성단체가 조동연에 대한 몰매에 눈감았을 때... 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축포를 터뜨린 거였다

 

 

 

이를 되돌릴려면, 여성단체 대표들이 줄사퇴를 하든지, 여성단체를 속죄로 해체를 하던지... 칼을 물고 죽던지...

 

 

한번 바뀐 문화는 되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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