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짚에 들어 오는데... 사람 한명 까치발 해서 엉덩이 안닿이게 해야 겨우 들어 올 공간을 저리 만들어
주차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가방도 매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 오며 흡 하고 숨참고 들어 왔네요..
다세대 주택들 모여 있는 동네라 주차 공간 없는건 알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인듯...
궁금한게 이런식으로 주차해 두면 혹시나 가방 같은거에 긁히게 되면 제가 책임 100프로 물게 되는건가요?
겨우 들어 오고 나서 문득 궁금해 져서 앞으론 전화해서 지나가게 빼달라 해야 하나 의문이 들 정도네요...
출처 | 울 짚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