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이나, 이나... 불호감도가 높다고 한다
2 하지만
ㄱ 민주당 내 호감도, 국힘 내 호감도에 대한 지표를 못찾겠다
ㄴ 순 호감도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이 역시 두 후보 모두 마이너스다
3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중도"에서 양 후보가 모두 비호감이란 거다
4 즉, 인물 영입이 필수라는 거다^^;;
5 이재명에 대한 민주당 내 불호감이 높다면... 유시민이 활약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런 여론 조사를 못찾겠다
6 민주당 내 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면, 타겟은 중도다
**********결론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비호감도를 입에 달고사는 진보 평론가가... 인물 영입에 대해 부정적인 건 모순이다******
당 내에서 준비된 인사들을 발탁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비호감도에 대해 지껄이지 말아야 하고
비호감도를 입에 달고 살려면, 인사영입을 적극 찬성해야 한다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할까? 대선 마다 반복되는 영입인사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때문이다
영입인사에게 자리를 빼앗기는 게 싫었다면, 평소에 잘했어야 한다. 중도에서의 불호감을 바꿀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왔어야 한다
지금 당 내에서 뜨지 못한 인사들 중에서... 그런 노력을 해온 사람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