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건축업을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이사를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요.
서울, 수도권 에서 쭉 살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대구로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사투리를 쓸줄몰라서 서울말을 쓰는데 친구들이 조금 많이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말을 아예 못하겠어요 ㅠㅠ
괴롭히고 그런건 없는데... 눈치 준다고 그래야되나 쟤 왜 여기서 서울말쓰지 이런 아니꼬운 눈치..
학교다니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조언을 구할길이 없어 고게에 올려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