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이런 글 처음 올려봐서 너무 민망합니다.....

그래서 순화를 좀 할게요..ㅎ

 
저는 여자이구요

삽입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남친은 소중이만 행복해진다면 상관 없다고 해서
  
대략 6개월 가량을

서로 소중이 즐겁게 해주기! 로 버텨왔습니다. 


근데 이제 슬슬 지치고..?

궁금해서 오늘 처음 시도를 해봤는데요


한 7번의 시도 끝에 그나마 조금 들어왔는데

끝까지 안 들어갔구요

아프긴 한 것 같은데 넣고 약간 움직여도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분명 꽉 죄였는데..ㅠㅠㅜ 


대략 15초동안 절반 정도 넣긴 했는데

저랑 남친 둘 다

왜 별 느낌이 없을까..? 하고 의문을 품었네요



둘 다 처음이라 서툴어서 ㅠㅠㅠ 뭐 어떻게 시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안 들어가서 덜 아프고 느낌도 덜 한 걸까요?

무튼..이런건 하면서 느는 건지 학습할(?) 방법은 없나요

그냥 야동에서처럼 슉 넣으면 빰! 하고 들어맞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