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피해주는 거짓말은 아니구요;; 자존심 때문에 그냥 시험 잘봤다 근데 다른거 해볼거다 이런식의 거짓말을 했는데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그정도 거짓말은 간파를 했을거라고 하네요 좋아하는 분이라서 이렇게 한듯 한데;; 간파당했다고 생각하니 쥐구멍에 숨고싶어요 매일 보는분인데;; 좋으신분이라 이해해줬을 수도 있는데 왜그렇게 자신을 포장하려구 했는지 부끄럽습니다;; 여자분들 이정도 거짓말 이해해 주시나요? 부끄럽습니다 솔직하게 나중에 말해야겠죠;;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