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야 인터넷 게시판이니까 이런식으로 신천지교인과
논쟁도 하지만 실제로 신천지쪽전도사와 만나셨을땐 논리로 이겨볼생각은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저 역시 신천지교인입니다. 예배나 기타교회활동은 일체하지않고 출석인증만하고 다닌지 2년째입니다.
10살때부터 신천지교회를 다녔었고 학생회시절까진 예배는 착실히 나갔지만 청년부로 올라가면서 예배도 안나가게됬죠.
어머니는 아직도 열심히 다니십니다.
그냥 딱자르고 안 나가면 그만이지만,교회문제로 어머니와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출석이라도 제발 하라는 어머니말씀에 못이겨 출석만하고있습니다.
어머니와 언쟁을 하면서 느낀거지만,이게 참 논리나 이성으론 답이 안나옵니다.
이미 신천지는 십수년 넘게 전도활동을 해오면서 나름의 ㄷ데이터도 쌓여있고 무엇보다 신도들의 전도에 대한 열성이 장난아닙니다.
십사만사천이라는 구체적수치가 있으니 목적의식이나 동기부여도 훨씬강한듯합니다.
가족끼리도 말이안통하는데 생판남의 소리는 말할것도 ㅇ없죠.
그냥 신천지인이 전도를 시도한다면 무시를 하거나 싫다고 만하세요.
언쟁해봤자 입만아픕니다.

모바일이라 쓰기가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