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646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내일 8000명대 기록할수도
이는 전날(20일) 동시간대 4213명보다 2255명 증가한 수치이다.
수도권에서 4694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72.6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1774명(27.39%)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66명, 경기 1849명, 인천 479명, 부산 412명, 경남 210명, 대전 151명, 충남 141명, 경북 139명, 대구 132명, 강원 128명, 전북 122명, 광주 106명, 충북 100명, 전남 47명, 울산 38명, 제주 37명, 세종 1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