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부부 임대 주택이나 공공임대 주택 사업을 되게 긍정적으로 봤거든요
처음에 논란도 많았지만 가격에 비해 거주 공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돈이 없어서 집 구하기 힘든데 10년 동안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세이브 된 돈을 모아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언 발에 오줌누기 식의 정책이란 말도 있고
특히 다주택자 증세는 환영했는데
지금 대선 후보라고 나온 분은 오히려 종부세 유예를 내세우시네요?
정말 문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실패한 건가요???
어떤 정부든 부동산에서 욕 안 먹은 정부는 없던 것 같은데
여당 후보로 나온 사람이 너무 반대되는 입장을 보이니까 저도 당황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