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를 찾기보다는, 공정이 급하다는 진다
2 기회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성장을 하겠다는 약속...
3 다 맞는 답이다. 진보도 성장이 답이라고 답할 때가 있다
4 그럼, 과거의 운동권은 "기회"가 충분해서 정의를 선택했나?
아니다, 인생 망하는 선택이었다. 적어도 많은 기회를 버리는 선택이었다
5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누가 봐도, 성장이 보장된 기재가 "활동"을 한다
그래타 툰버그만 말하는 게 아니다^^;; 정말로 많다.
과학자로, 학자로 성공이 보장된 20대 초반의 청년이 "정의"를 추구한다
이런 학생도 "성공"을 위해 사력을 다하다가, 돌아오기도 한다
6 하고 싶은 말은... 과거에도 "다수는 기회"를 선택했다. 그럼에도 "정의를 선택한 소수"가 있었다
그리고, 기회를 선택한 많은 젊은이들은 "정의를 선택한 이들"을 대표로 여겼다
적어도, 심리적 부채감을 가졌다
7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20대에 정의를 선택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들을 대변하는 "지도자"도 없을 거다
평생 "자신의 성공"만 쫓던 이들이 정치권에 진입해 국회의원이 된다. 일을 잘하나? 아니다. 욕을 안먹나? 아니다
8 정의를 선택한다함은, 공동체를 위해 일한다는 것이다
9 정의를 선택한다함은, 공동선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10 그리고 공동체를 위해 일한 경험, 공동선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으면,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
11 다시 말해, 386이 계속해서 정치를 할 거다
12 젊은이들이 386 물러나라고 하지만, 그들의 말에는 힘이 없다
그들에게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했냐?"라고 물어보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성공만을 추구한 인생이다
13 나도 386이 물러나야 한다고 믿는다. 아니, 386을 잇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그들도 늙었고, 조만간 "너무" 늙을 거다
14 헌데, 없다. 정의를 추구하고, 공동선을 선택하고... 거기서 경험을 쌓은 젊은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