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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경제학의 "미신"을 그대로 되뇌이는 새날 패널
게시물ID : sisa_1187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27 17:46:01

1 나도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울 때 "돈은 시장에서 만들어졌다"는 신화를 배웠다

 

 

2 이것이 깨진 것은 역사학자들 때문이었다. 

 

 

3 논리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고, 어쩌면, 아름답기까지한 "돈은 시장에서 만들었다"는 미신이었다

 

 

4 동서고금을 다 뒤져도, 돈은 ㄱ 정치 지도자, 아니면 ㄴ 종교 지도자가 만들었다

 

 

5 애초에 돈은 국가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은, 우리도 국사시간에 배웠다

 

 

6 주류 경제학의 세뇌는 이토록 무섭다. 중학교에서 역대의 왕들이 돈을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배웠음에도, 까맣게 잊는다

 

 

7 이는, 돈은 시장에서 만들었으니, 돈은 억만장자들의 것이다...라는 신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8 돈이 "국민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돈에 대한 권리는 "인민"에게 있다

 

 

9 심지어, 이런 신화를 만들어낸 "이론" 경제학자도 머릿속에서 만든 이론임을 인정했다

 

 

10 창시자도 '신화'일 뿐이라고 하고, 세계의 거의 모든 역사학자들이 아니라도 해도...

 

 

세뇌된 자들의 머릿속에서 "돈은 시장에서 만든 것"이다

 

 

이러니, 인민을 위한다며 말하지만, 실장은 억만장자를 대변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다

 

 

"마음"은 인민을 위하지만, "머리"는 자본이 세뇌한 똥으로 거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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