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린 그림입니다. 무서움 죄송요.

제가 다니던 학교 운동장에(90년대초) 지금의 뺑뺑이 말고 저런 놀이기구가 있었는데요.

점프해서 손으로 잡은뒤에 매달려서 회전그네 처럼 뱅글뱅글 돌면서 놀았어요. 친구한명이 단톡에 이름 물은뒤로 크리스마스 내내 검색해봐도 사진한장 안나오네요ㅜㅜ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