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연금학회 주최로 대선 후보 연금공약 토론회가 열렸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만 공약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연금개혁 방안을 내지 않는 게 지도자의 모습이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