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까 너무 웃겨서 ㅋㅋ 제 얘기가 아닌 친구얘긴데요..(정말 친구얘기!!) 제 친구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 하는 아르바이트는 처음하는거라서 많이 떨려하고 긴장하면서 일을하고있는데 오늘 점심에 사람들이 많이 왔을때 자기또래 여자손님이 한분 오셔서 이것저것 시키셨는데 그중에 해물야끼우동 이라고 그걸 시키셨답니다 그래서 그 음식이 나와서 "해물야끼우동 나왔습니다" 라고 해야되는데 제 친구가 하는말... 해물야끼야동 나왔습니다... 손님은 반응 없고 자기가 말해놓곤 지가 피식피식.. 이뭐병.. 참고로 여자입니다... 쓰고 나니까 별로 안웃기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