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광주 송정리 살았는데.
지금 유툽에서 다큐3일 1913 송정역시장 편 보는데 어렸을 때 기억과는 많이 달라보이네요.
버스 160번. 5번 6번이 다녔던 걸로 기억하고. 진짜 시골이었거든요ㅋㅋㅋ
친구 엄마가 5일장에서 마늘 상점을 했었던 것도 기억남.
게임피아랑 만화 잡지 같은거 사러 송정시장에 서점 많이 갔었음 ㅋ
거기에 아구찜 맛집도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 가장 자주 간 곳은 오락실이었음.
지금은 야시장 같이 정리도 잘 해놨고 먹거리 같은 게 엄청 많이 되어있네요.
어쨋든 이렇게 바뀌었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매우 밝고 젊어진 느낌이네요.
한국 들어갈 일 있으면 한번 가봐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