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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집에 놀러 가서... (금방있은일..)
게시물ID : humorstory_116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미녀퀴니★
추천 : 11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3/29 21:15:32
남친이 집에 놀러 오랍디다...
저녁에 회식을 하고 난뒤라 그런지 술생각이 없었는데
결국 남친과 함께 사는 형들과 같이 술을 몇잔 했습니다..
근데 아까부터 속이 안좋았는데 탈이 났는지..
큰 응아를 하러 화장실을 갔는데...
볼일 다보고 화장실에서 나올때쯤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시끄럽고 다 화장실로 따라와..!!
대빵 목소리더군요..
근데 진짜로 다들 화장실로 막 들어 오는거예요 웃으며..
왜 그런거 있잖아요.맘에 안드는 말 하면 학교 끝나고 보자..화장실로 따라와 이런거....
이미 볼일을 다 봤지만... 젠장... 냄세가 심했던지..
남자 세명 웃으며 화장실로 들어 가더니만 2초를 못견디로 바로 나오네요..
내일부터 어찌 얼굴 봐야 할지..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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