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원전을 '녹색사업'으로 분류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2036200530
외신 등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으로 분류하는 지속가능한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 초안을 최근 회원국들에 보냈다.
유럽연합 택소노미 초안, 원전 포함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25648.html#csidxdee9191b6dbd1ca889dfe50274a5e67
유럽연합(EU)이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을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으로 분류하는 ‘그린 택소노미’ 초안을 공개했다.
그린 택소노미는 어떤 경제활동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는지 명시해 이런 활동에 더 많은 자금이 흘러들어가게 하려는 것을 취지로 한다. 따라서 EU 택소노미가 초안대로 확정되면 원자력계의 원전 건설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가 지금보다 쉬워지게 된다.
참고로 저 표에 오류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원자력 발전을 무공해 전력으로 포함한 2050년 탄소중립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저탄소, 온식가스 감축을 위해서 탈원전 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한국내 원전기업들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방사능 폐기물 재처리 기술을 빨리 확보, 개발을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