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니가 못알아듣고 자꾸 안되는걸 일개 알바생한테 깎아달라고하고 가격에 포함안돼있는걸 요구하니까 난 좋게 좋게 다 설명해줬잖아 근데 왜 소리지르고 눈앞에다 삿대질을 하냐? 내가 귀먹었어? 눈 멀었냐? 니 딸뻘인 여자애한테 ㅆ발년 ㅁ친년 ㅆ년 싸가지가 없네 이딴식으로 말하면 막 속이 후련하냐? 내가 더 상대하면 안될것같아서 사무실 들어가있으니까 그년 그ㅆ발년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존나 만수무강할만큼 개운할것같았냐? 내가 딱히 잘 살고있진않아도 너 따위한테 쌍욕 들을만큼 살면서 남한테 피해입힌적은 없어 근데 니가 대체 뭐라고 나한테 그따위로 대하냐? 진짜 길가다 자빠졌는데 전신골절 입어도 넌 할말없다 쓰레기새끼야 진짜 요즘 안좋은일만 겹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별 금수만도 못한놈이 와서 찢긴마음에 고춧가루 투척하고 갔네요..아..비참해..서럽다..친구도 없고 어디 징징댈곳도 없고..답답합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