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서 9 PM 에 일어난 일입니다.
초록 불이고, 반대편에 차가 없다면 좌회전을 해도 괜찮은 도로입니다 (좌회전 신호는 따로 있습니다).
근처에 철길이 있는 사거리에, 다니는 차도 많아서 밤에도 상당히 밝습니다.
회색 차는 직진을 하려고 했고, 파란 차는 죄화전을 하려는 상황이었습니다.
회색 차의 헤드라이트는 켜져 있지 않았고, 운전자는 주위가 밝아서 헤드라이트가 켜져 있지 않았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파란 차는 좌회전을 할 때 마주보며 오는 차의 헤드라이트가 켜져 있지 않았기에 회색 차를 못 보았다고 합니다.
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제 차가 어떤 쪽인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