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나 먹고 퇴근하고 운동 갔다가 씻고 저녁 시간대 하나 먹고 있습니다.
끼니는 아침, 점심까지만.
...벌써 약발 다됬나....
어째서 알약을 먹어도 식욕이 돌아온 걸까요.
하긴 식욕을 줄인댔지 아예 없앤다는 말은 없었지 말입니다.
얼마전에 동네 밴드에서 산 작두콩 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셔봅니다.
훨씬 낫군요!
요새는 정수기가 잘나와서 사람이 마시기 딱좋은 뜨뜻한 온도가 바로 나오네요.
작두콩 차는 많이 마셔도 별 탈이 없는건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