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런 주제를 논할 필요도 없어요. 왜냐하면 딱보면 재네들이 잘못됬고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도덕성에 위배되는 행동이니깐요.
그런데 저들에게는 그렇게 생각할 힘이 없어요. 아니 이미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거부하는 정도라고해야되나.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는데 철학을 할려면 수학을 배워야된다는 어느 철학가의 말이 떠올라서 쓰는 글입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배워온 수학을 생각해보세요. 공식만 달달 외우기만했지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쁨을 주진 않았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흔히 말하는 수포자가 생겨버리고 이런 수포자들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스스로 생각할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겠고 어떻게 도덕심을 기를 수가 있을까요? 철학들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