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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오늘 착한 여자애 울렷어요
게시물ID : gomin_134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루이
추천 : 0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5 20:11:40
어느 xxx 여자애를 울리는 사건이었어요.

문제는 미술시간 이었어요.

그애 미술시간에 자신 얼굴 그리고 뭐시기 하는 시간이였죠.

저는 x 양에게 그림을보고 

나 : ㅋ 뭔가 술집녀 같아 ㅋㅋ. 

라고 했죠. 이당시 전 술집녀가 뭐하는 사람인지 자세한건 몰랏어요. 그냥 기본적인

술집녀 : 술집에서 일하는 웨이터 [립스틱진하게함.머리카락 단정함] 이런줄알앗죠.ㅋ

그래서 . 술집녀 같아 ㅋ 햇다가 그애가 우는거에요 

순간. 깜작놀랐죠. 그림보고 한말인데... 갑자기 우는거에요... 미안하다 고 했지만.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는 여자애한테 xxx 양에게 물었죠

나 : 여자애들이 듣기에 술집녀가 그렇게 심한말이야?

x양 : ㅁㅊ ㅡㅡ 

나 : 왜 ...;?

x양 : 술집녀가 몸판 여자잖아 ㅄ 아 ㅡㅡ 

나 : 헐....';; 전순간 깜작놀랐습니다. 내가 그애에게 창년이라고 했다니 ... 정말 미안했죠...

미안해서. 초콜릿이나 커피 같은거 사줘서 미안하다고 할려했는데.... 이런...ㄱ-

x양 에게 xxx 양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였고 그애에게 말햇죠

내용 : 미안... 술집녀가 그런뜻인지 몰랐어... 진짜야 . 나는 그냥 웨이터 수준인줄 알았는데... 정말미안

답장 : ㅠㅠㅜㅡㅜㅡㅠㅠㅋ 너여뜸? 괜찮아.... 조금 ... < 아마 이렇게 

내용 : 술집녀가 몸판 여자인줄몰랏어 정말미안 < 이런식으로 문자가 나갔죠.

현재 용서를 구한상태라 다행이네요

내가 본애중 거의 1위 수준으로 착한애인데 엄청 미안해지더군요.

이 내용의 주인공 xxx 이 보면 좀 보기 뭐할거같네 

그애 왠지 오유 할거같은 기분이들던데 성격상..?

흑. 정말 미안하네;;;ㄷㄷ

여러분도 말조심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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